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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감독의 <천사는 바이러스> olleh TV VOD 서비스 오픈

김성준 감독의 olleh TV VOD 서비스 오픈 🌟olleh TV VOD 서비스 오픈🌟 전주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 이야기😇 김성준 감독의 영화 가 극장동시 VOD 서비스가 1월 20일 open됩니다‼️ 이제 영화관 뿐만 아니라 안방에서도 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 Synopsis - 17년째,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노송동 동사무소엔 어김없이 전화가 울린다. 기부 상자의 위치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곤 홀연히 모습을 감추는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노송동의 독거 노인들은 얼굴 없는 천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가슴 따뜻한 천사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노송동에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작가 지훈이 나타난다. 지훈은 독거 노인들을 도우며 주..

[여자_독백] 드라마 '호텔 델루나' 中 장만월 역

[여자_독백] 드라마 '호텔 델루나' 中 장만월 역 너에게 행복한 가족 따윈 없어. 엄만 널 세워두고 허구한 날 이런 말을 했어. 너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후회한다고. 아빠는 너만 보면 화를 냈어.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없어. 이 재수 없는 것. 얄미운 동생이 태어난 뒤론 엄마 아빤 걔만 사랑했어. 봐, 놀이동산에 온 날 온 가족이 너만 내버려 두고 가버렸잖아. 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날이었지. 자, 가렴. 가서 저 여자의 매일매일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의 불행으로 가득 채우렴. [여자_독백] 드라마 '호텔 델루나' 中 장만월 역 그냥 너랑 계속 같이 있고 싶고, 계속 널 보고 싶고, 너를 두고 가고 싶지가 않아. 이런 거면서, 내가 이럴 거면서 너한테 센 척 하느라고 가지 ..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예정

영화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예정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이야기😇 🎬 김성준 감독의 영화 가 VOD 개봉예정입니다. 📍올레 TV, U+ TV, B TV, WATCHA PLAY, WAVVE 등에서 VOD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올 겨울,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영화 이제 안방에서 따뜻하게 만나보세요!!♨️ 🎬 Synopsis - 17년째,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노송동 동사무소엔 어김없이 전화가 울린다. 기부 상자의 위치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곤 홀연히 모습을 감추는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노송동의 독거 노인들은 얼굴 없는 천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가슴 따뜻한 천사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노송동에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작가 지훈이..

카테고리 없음 2021.01.20

[서울필름아카데미] KIDS과정 open 교육생 모집

[서울필름아카데미] KIDS과정 open 교육생 모집 안녕하세요-! 서울필름아카데미입니다! 저희 서울필름아카데미에서 KIDS과정이 open 되어 교육생들을 모집합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자는 신청하기 | 서울필름아카데미 (seoulfilmacademy.com) 로 링크 클릭 후 지원접수 해주시면 됩니다!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서울필름아카데미" 검색 후 채널 추가 후 문의주시거나 QR코드 스캔 후 문의주시거나 cmpic_audition@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저희는 키즈과정 뿐 만 아니라 청소년과정, 성인과정..

[남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업' 中 남도산 역

[남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업' 中 남도산 역 한지평씨 있잖아. 글쎄, 나는 그래도 한지평씨가 우리한테 제일 좋은 파트너 같은데. 어, 그러니까 한지평씨는 우리랑 목적함수가 같아. 자, 봐봐. 투자자와 우리를 두 신경망이라고 치고, 두 신경망을 학습시켜서 내시균형을 찾을 때를 가정해보자. 어, 투자자와 우리. 한지평, 삼산텍. 이게 내 두 신경망이야. 듣고 있어? 두 신경함수가 너무 다르면 손실 함수를 구하기도 힘들고 학습시키기도 어렵잖아. 근데 목적함수가 같으면 어떻게 돼. 그렇지, 응. 삼산텍의 성공. 아니야, 똑같아. 왜냐하면 우리가 성공을 해야 달미가 실망을 안하거든. 근데 한지평씨는 절대 달미를 실망시키고 싶어 하지 않아 해, 나터럼. 나? 그러네. 근데 그래도 실망은 안 시켰으면 좋겠는데. ..

[서울필름아카데미] 청소년과정 OPEN 교육생들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필름아카데미입니다!!😊 서울필름아카데미에 청소년 과정이 open 되어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서울필름아카데미" 검색 후 채널 추가 후 문의주시거나 QR코드 스캔 후 문의 or 메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배우과정 입문반 ㆍ 기초훈련, 배우 소양교육, 보이스 트레이닝 ㆍ 기초 연기훈련 ㆍ 대본훈련 ㆍ 실전훈련 ㆍ 오디션 훈련 ㆍ 카메라 연기 ⊙배우과정 단편반 ㆍ 기초 연기훈련 ㆍ 대본훈련 ㆍ 감독 디렉팅 ㆍ 단편영화 촬영 ⊙배우과정 장편반 ㆍ 영화제작의 이해 ㆍ 역할창조 ㆍ 대본훈련 ㆍ 장편영화 촬영 ⊙ 작가과정 입문반 ㆍ 영화제작의 이해 ㆍ 시나리오 작법 ㆍ 시나리오 창작 ⊙ 작가과정 데뷔반 ㆍ 영화제작의 이해 ㆍ 시나리오 작법 ㆍ 시나리오 창작 ㆍ 시나리..

카테고리 없음 2021.01.19

[남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업' 中 한지평 역

[남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업' 中 한지평 역 세 사람이 스타트업을 시작한 이유가 뭡니까? 사업이에요? 프로그램이에요? 답이 뭐든 결론은 간단해요. 프로그래밍한 게 구현될 때 가슴이 뛴다면 좋은 조건으로 개발자가 되면 되는 거고, 기업을 만들고 이끄는 데 희열이 느껴진다면 경영을 하면 돼요. 그쪽도 잘 알겠지만 스타트업은 좋을 때보다 힘들 때가 더 많아요. 그때 버틸 수 있게 하는 유일한 힘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거죠. 그 시작이 뭔지 잘 생각해보면 내 악담은 알들어도 될 거 같은데. [남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업' 中 한지평 역 그때 그랬죠? 솔직했으면 좋겠다고. 아직 서달미씨가 모르는 것들이 있어요. 나 남도산씨하고 그렇게 각별한 사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싫어하는 쪽이에요. 그렇지만 ..

[여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 업' 中 서달미, 원인재 역

[여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 업' 中 서달미 역 데모데이 때 대표님이 한 말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그 때 한 말 15년 전에 아버지가 한 말과 같았거든요. 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쩌면 대표님과 나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인력 감축에 방범을 찍은 영영은 마음에 안 들어요. 제가 여기 들어오면 제일 먼저 손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여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 업' 中 원인재 역 너 보기 전까진 좋은 아침이었는데... 알잖아, 나 빈말 못하는 거. 내 기준 별로 축하할 일로 안 보여. 충고야. 넌 내가 15년 전 일에 연연해서 이러는 걸로 보여? 그래, 미안하다. 그 잘난 추억 반납할게. 근데 너 언제까지 고리짝 같은 옛날 일로 들러붙을래? 너처럼 뒤보고..

[남자_독백] 드라마 '라이브' 中 오양촌, 최명호, 염상수 역

[남자_독백] 드라마 '라이브' 中 오양촌 역 저는 오늘 경찰로서 목숨처럼 여겼던 사명감을 잃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후배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국민의 생격과 안전을 책임져라 경찰의 사명감을 가져라. 어떤 순간도 경찰 본인의 안위보다 시민을, 국민을 보호해라. 그게 경찰의 본분이고 사명감이다. 수없이 강조하고 말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 말을 했던 모든 순간들을 후회합니다. 피해자건 동료건 살리지 말고 도망가라. 니 가족 생각해서 결코 나대지 마라. 니 인생은 국가, 조직, 동료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우리는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현장의 욕받이다. 현장은 사선이니 모두 편한 일자리로 도망가라. 그렇게 가르치지 못한 걸 후회하고 후회합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누가 감히 현장에서 ..

[여자_독백] 드라마 '여신강림' 中 임주경 역

[여자_독백] 드라마 '여신강림' 中 임주경 역 왜 우산 사오라고? 알았어. 아니긴. 툭하면 다 불러대서 시켜 대놓고 뭐. 너 진자 너무한 거 아니냐? 내가 시키는 거 다한다고 했어도 그렇지 내 약점 잡고 여기저기 굴리면서 재밌었어? 나 왕따시키고 만두 셔틀 시키던 애들이랑 네가 다를 게 뭔데. 못생긴 게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다들 나만 미워하는 건데. 화장하고 예뻐지면 뭐하냐. 난 여전히 못난 임주경이고. 전학 오자마자 너 같은 놈한테 들며서 소문날까 봐 벌벌 떨면서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딴 셔틀이나 하고. 네가 내 마음을 알아? 넌 감추고 싶은 비밀 없냐고. 너 남의 아픔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야 진짜. [여자_독백] 드라마 '여신강림' 中 임주경 역 네 생각은 어때? 그러겠지? 아이, 도대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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