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바이러스 영화 후기 - YouTube 유튜브 '영직남' 님의 영화 리뷰 유튜버 '영직남'님의 영화 리뷰 공유합니다~! 영화 줄거리 17년째,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노송동 동사무소엔 어김없이 전화가 울린다. 기부 상자의 위치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곤 홀연히 모습을 감추는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노송동의 독거 노인들은 얼굴 없는 천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가슴 따뜻한 천사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노송동에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작가 지훈이 나타난다. 지훈은 독거 노인들을 도우며 주민들을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얼굴 없는 천사'는 마을 사람 중 한 명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고물상을 운영하는 천지와 그를 둘러싼 노송동의 주민들, 지훈이..

21년간 연말의 정을 나눴던 ‘얼굴없는 천사’ 영화 개봉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jjan.kr) ​ 전주영상위, ‘천사는 바이러스’ 6일 영화관서 개봉 김성준 감독 메가폰, 박성일, 이영아 문숙, 전무송 등 출현 전주노송동 얼굴없는 천사 소재 ​ ​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스틸컷 전주 얼굴없는 천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된다. ​ 종합콘텐츠 매니저먼트 융합기업 ㈜씨엠닉스는 오는 6일 ‘천사는 바이러스’를 개봉한다고 4일 밝혔다. 영화는 지난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이번 영화는 롯데시네마와 CGV, 메가박스 그리고 독립영화관 등에서 개봉한다. ​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전주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2011년 ‘오하이오 삿포로’, 2012년 ‘길 위에서’ 등..

입력 : 2021.01.05 07:49 수정 : 2021.01.05 09:33 ​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얼굴없는 천사가 놓고간 성금을 세고 있다. 전주시 제공 21년간 선행을 이어 온 전북 전주의 ‘얼굴없는 천사’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된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전주 ‘얼굴없는 천사’를 소재로 한 영화 가 롯데시네마와 CGV, 메가박스, 독립영화관 등에서 6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는 , 등을 만든 김성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박성일·이영아·문숙·전무송·김희창·김정영·길정우·권오진·이용이·홍부향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제작은 전주영상위원회가, 배급은 종합콘텐츠 매니저먼트 융합기업인 ㈜씨엠닉스가 맡았다. 영화는 매년 12월이면 전주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전주 얼굴없는 천사가 영화로…1월 '천사는 바이러스' 개봉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30일 종합콘텐츠 매니저먼트 융합기업 ㈜씨엠닉스에 따르면 김성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배우 박성일·이영아·문숙·전무송 등이 출연한 천사는 바이러스가 내년 1월 6일 개봉한다.(사진=씨엠닉스 제공).2020.12.30.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가 개봉된다. ​ 30일 종합콘텐츠 매니저먼트 융합기업 ㈜씨엠닉스에 따르면 김성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배우 박성일·이영아·문숙·전무송 등이 출연한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가 내년 1월 6일 영화관에 걸..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의 마지막 날이에요! 벌써 한 해가 다 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올 한해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계획들을 잘 성취하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것 같네요. 추운 겨울, 저희 씨엠닉스가 배급하는 영화 가 2021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1년 1월에는 영화 말고도 다른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떠나지 못하는 요즘, 가까운 곳에서 따듯한 영화 한편, 어떠신가요? 영화 를 소개해드릴께요~! 17년째,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노송동 동사무소엔 어김없이 전화가 울린다. 기부 상자의 위치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곤 홀..

전주의 ‘얼굴없는 천사’ 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 얼굴없는 천사는 전라북도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당시 중노송2동사무소)에 19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신원 미상의 선행인을 말합니다. 얼굴 없는 천사에 의한 기부는 2000년에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매년 연말 성탄절을 전후로 익명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기부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전북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 성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전주시가 노송동주민센터 주변에 CCTV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다만, 새로 설치된 CCTV는 익명 기부를 이어온 ‘얼굴 없는 천사’의 뜻을 존중해 익명성을 해치지 않고 범죄 예방 범위 내에서만 쓰입니다. 오늘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