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 업' 中 서달미 역 데모데이 때 대표님이 한 말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그 때 한 말 15년 전에 아버지가 한 말과 같았거든요. 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쩌면 대표님과 나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인력 감축에 방범을 찍은 영영은 마음에 안 들어요. 제가 여기 들어오면 제일 먼저 손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여자_독백] 드라마 '스타트 업' 中 원인재 역 너 보기 전까진 좋은 아침이었는데... 알잖아, 나 빈말 못하는 거. 내 기준 별로 축하할 일로 안 보여. 충고야. 넌 내가 15년 전 일에 연연해서 이러는 걸로 보여? 그래, 미안하다. 그 잘난 추억 반납할게. 근데 너 언제까지 고리짝 같은 옛날 일로 들러붙을래? 너처럼 뒤보고..